군포 20대 여성 살해사건은 교정행정 실패 탓 (조선일보 1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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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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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절차의 과학화와 합리화를 들고 있으나 필자는 그런 접근은 근시안적인 것으로 근본대책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사건의 범인은 전과 9범으로 처음에는 절도 등으로 교도소에 들어갔으나 교도소 출입이 계속될수록 교화되기는 따라서 현재의 교정을 관료주의적 행정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서구처럼 복지의 관점에서 접근해서 범죄인 교화에 이를 위해서는 교정행정의 개혁이 필요하며 교도관을 교사처럼 전문 자격을 갖춘 교정복지사로 대체하고 교화에 적절한 또 하나의 접근은 이번 사건은 범죄인이 여러 번 보험 범죄의 의심이 가는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경찰이 관료적처리로 내사 결국 이번 사건은 교정과 경찰의 관료주의적이고 기존의 방식을 답습하려고만 하는 경로의존성이 그 원인이므로 유사사건의 천정환·한국교정복지학회 부회장 출처 : 조선일보 09년 1월 3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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