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 수료식 열려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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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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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 수료식 열려 | 기사입력 2011-06-29 09:33 오는 2일 광운대학교 한울관에서 교육생 40여명 수료 민간조사관련법·과학수사·사격 등 교육 통한 전문인력 양성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은 7월 2일(토) 3시, 광운대학교 한울관에서 민간조사(탐정) 최고위(CEO)과정 수료식을 진행한다. 민간조사사(民間調査士)는 각종 사고 및 미제 사건에 대한 자료수집, 정보탐색사실 확인조사업무 산업스파이, 국제무역, 분쟁조사업무를 비롯해 의료사고, 교통사고, 보험관련, 부동산, 사이버범죄, 실종 및 가출소재파악에 이르기까지 각종 조사업무를 진행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이 주관 시행하고 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이 평가하는 33기 민간조사사(民間調査士)최고위 과정은 올 4월부터 10주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전·현직 군, 검찰, 경찰을 비롯해 변호사, 법무사 사무관, 일반직장인과 대학생 등 40여명의 수료생들이 수료를 받게 된다. 교육과정은 이론/실무 동시 교육으로, 민간조사관련법, 과학수사, 사이버범죄조사, 화재감식, 교통사고조사, 미아 가출인 소재파악, 사격 등 21과목으로 민간조사관련 최고의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해 왔다. 10주 과정을 통해 최고위과정을 이수 한 수료자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수로 일반기업체 보안팀, 보험회사 사고조사반, 신용정보회사, NGO단체 등 관련업종 취업은 물론,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개인 창업을 할 수 있다. 현재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www.kspia.kr,02-775-0071)은 35기 동국대학교 민간조사(탐정)최고위과정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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